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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트랜스포머, 우주를 위해 큐브를 지켜라

by lifelining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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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감독 : 마이클 베이

출연 : 샤이아 라포브, 메간 폭스, 조시 더하멜, 타이리스 깁슨 외

상영 시간 : 143분

 

큐브를 지키기 모험

태초에 엄청난 힘을 가진 큐브가 있었고 그 큐브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일어났고 그 결과 큐브가 지구로 떨어지게 되고 사이버트론의 막강한 두 세력은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서 지구로 향하게 된다.

 

샘은 평범한 대학생이고 그의 조상중에는 아치발드 윗 위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아치발드의 물건을 판매하고 있었다.

 

샘의 아빠는 샘에게 중고차를 사주기 위해서 갔는데, 그곳에서 중고차 하나를 사게 된다.

 

한편 미국 대통령 전용기 안에 이상한 로봇 한 마리가 있었는데, 그 로봇은 외계로봇으로 정보를 해킹하기 시작한다. 

 

정보국에서 해킹의 시도를 발견하고 서버를 끊어버리지만 외계로봇은 윗위키라는 정보를 발견하게 되고 샘의 존재도 알게 된다.

 

그날밤 사온 중고차가 혼자 움직이기 시작한다.

 

샘은 누군가 차를 훔쳐가는 것으로 알고 차를 쫓아가는데, 공사현장에서 샘의 차는 로봇으로 변신을 하고 샘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신고한 샘을 도둑으로 알고 샘을 체포하고 다시 풀려나는데, 집에 있던 샘은 갑자기 도둑맞은 차가 돌아오는 것을 보고 황급히 집을 나와 도망가는데, 우연히 경찰차를 발견하지만 그 경찰차는 로봇으로 변신하며 안경을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그곳에서 학교 친구인 미카엘라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차가 타라는 신호를 보내며 함께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

 

샘의 자동차는 경찰로봇으로부터 지켜주고 자신이 범블비이고 큐브를 찾기 위해서 온 오토봇이라면서 큐브를 찾는 중요한 단서가 되는 안경을 찾기 위해 온 것이었다.

 

범블비의 신호를 받은 오토봇 친구들도 신호를 받고 지구에 도착하고 리더인 옵티머스 프라임과 대화를 하며 메가트론보다 먼저 찾아야 한다며 설득하고 샘은 오토봇을 도와주기로 한다. 

 

설명을 들은 샘은 안경을 찾으러 집에 가지만 그때에 섹터 7이라는 정부 기관에서 나온 시몬스요원이 찾아온다. 

 

시몬스는 측정기를 이용해서 샘을 체포하고 데려가는데 옵티머스 프라임이 그를 구출해 준다.

 

그 과정에서 범블비가 잡히게 되고 나머지 오토봇은 샘은 시몬스를 찾아가고 그곳에서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섹터 7에게 전달해 주고 그들은 메가 트론을 이미 동결된 상태로 보관하고 있었고 큐브도 보관하고 있었다.

 

작은 디셉티콘은 큐브를 통해서 회복하고 다른 디셉티콘을 불러 모은다.

 

샘은 얼어있는 범블비를 풀고 큐브를 작게 만들어 손에 넣는 데에 성공하고 오토봇과 합류한다.

 

큐브를 빼내면서 동결되어 있던 메가 트론이 깨어나게 되고 디셉티콘과 오토봇의 대결이 시작된다. 

 

그렇게 큐브를 얻기 위한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쟁이 시작되는데, 큐브를 옮기다가 다친 범블비는 큐브를 옮기지 못하게 되자 샘이 대신 큐브를 옮겨주게 된다. 

 

메가트론과 옵티머스의 싸움에서 샘은 큐브의 힘으로 메가트론을 제압하고 메가트론을 제압하는 데 사용한 큐브의 힘을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사이버트론으로 돌아갈 수 없었던 오토봇은 지구에서 계속해서 살게 되며 영화는 마무리된다.

 

철부지 고등학생이 지켜낸 지구

그냥 철부지 고등학생인데, 갑자기 지구를 구해내야 한다는 사명이 생기게 된 게 정말 신기하다.

 

고조부의 영향이었던 것일까,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에 휩싸여서 나라도 아닌 외계인으로부터 외계인과 함께 구해낸 것이 정말 멋졌다.

 

그리고 다행인 것은 오토봇을 선택해서 정말 다행이다.

 

물론 더 멋있고 깔끔하기도 하고 자기를 죽이려고 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겠지만 말이다.

 

로봇 변신

영화제목 그대로 트랜스포메이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오토봇이 처음에 샘을 만났을 때 그 웅장함이란 정말 대단했다.

 

하지만 의아했던 것은 디셉티콘 진영이 훨씬 비싸고 강력한 것들로만 되어있었던 것이다.

 

제트기가 훨씬 빠르고 좋고 비싼 것이고 아무리 오토봇 진영이 슈퍼카에 멋진 것이 많다고 하지만 건설용 중장비가 훨씬 파워도 세고 비싼 것이 의문이다.

 

협찬 때문일 거 같지만 차이가 너무 심하다.

 

아직까지도 나오는 후속편, 엄청난 파급력

로봇이 나오는 영화길래 그냥 애들이 많이 보는 영화겠구나 싶었는데, 보는 순간 정말 깜짝 놀랐다.

 

변신하는 모습도 그렇고 그 디테일을 표현하는 것이 정말 어렵고 비싸게 장면 하나하나 만들었겠구나 싶었다.

 

옛날 영화이지만 아직까지도 후속 편이 계속 나오고 있고트랜스포머 옵티머스 프라임 피규어도 지금 계속 나오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엄청난 파급력이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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