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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찰리와 초콜릿 공장, 천재의 초콜릿

by lifelining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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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영화 포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제목 : 찰리와 초콜릿 공장

감독 : 팀 버튼

출연 : 조니 뎁, 프레디 하이모어 외

상영 시간 : 115분

 

신비한 세계, 초콜릿 공장

윌버 웡카는 치과의사 였고 윌리 웡카는 그의 아들이었다.

윌리가 핼러윈 데이에 가져온 초콜릿과 사탕을 치아에 좋지 않다며 모두 불태워 버리는데, 다음날 타지 않은 초콜릿을 먹으며 초콜릿에 흠뻑 빠지게 된다. 

그렇게 초콜릿에 빠지게 된 윌리는 매일 같이 초콜릿을 연구하며 초콜릿 장사를 하겠다고 아버지에게 말하지만 아버지는 반대한다. 

그래서 윌리는 집을 나가고 세계에서 가장 큰 초콜릿 공장을 만드는 데에 성공했다. 

그리고 찰리라는 어떤 소년이 있었는데, 그 소년은 매우 가난한 가정에서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가난해도 마음만은 착하고 정직한 아이였다. 

그중에서 할아버지는 초콜릿 공장에서 일을 했던 경험이 있었던 할아버지였다. 

윌리는 초콜릿 공장을 운영하면서 초콜릿을 팔다가 갑자기 공장문을 닫게 되었는데, 요즘 갑자기 다시 공장이 다시 가동되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어느 날 윌리는 머리를 자르다가 흰머리를 보고 후계자를 찾아야겠다고 결심을 하게 된다.

그래서 윌리는 전 세계에서 5명의 아이를 초청하고, 그중 한 아이에게는 특별한 상을 준다고 한다.

오직 골드 티켓을 가진 아이들이 올 수 있는 것이었다. 

1,2,3,4 번째 티켓은 다른 아이들이 가져가게 되었고 가난한 찰리는 초콜릿을 구입할 돈조차 없었는데, 우연히 돈을 주워 초콜릿을 구매하는데, 찰리가 골드 티켓을 뽑게 된다. 

할아버지는 힘이 나서 춤을 추고 기뻐하는데, 찰리는 돈이 필요하다며 티켓을 판다고 하지만 다른 할아버지의 말을 듣고 공장에 들어가게 된다. 

윌리의 안내를 받아 공장에 들어가는데, 첫 번째 장소는 초콜릿 폭포가 있는 언덕이었다. 그곳은 모든 것이 다 먹을 것으로 되어있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식탐이 강한 아우구스투스는 초콜릿 강에 있는 초콜릿을 먹다가 강에 빠져 다른 곳으로 가게 된다. 

두 번째는 초콜릿 연구실에 가게 되고 연구소에서 씹기만 해도 배가 부르는 껌을 선보이는데, 먹지 말라는 윌리의 충고를 무시하고 바이올렛이 껌을 씹는데, 여러 가지 맛이 나면서 얼굴이 보라색으로 변하게 되고 블루베리처럼 변하게 되고 만다.

세 번째는 호두를 까는 다람쥐가 있는 방으로 왔는데, 이것을 본 돈 많은 버루카는 아빠에게 다람쥐를 달라고 하는데, 안된다고 하는 아빠의 말에 다람쥐를 잡으러 가는데 그런 버루카를 본 다람쥐들이 달려들어 버루카의 머리를 두드리고 불량품으로 판단해 쓰레기 통으로 버려버린다.

그리고 특수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음 장소로 가게 되는데, 이동하면서 과자산, 양털로 만든 솜사탕 등을 구경하며 다음 목적지에 도착한다. 

그곳은 초콜릿을 티브이로 보내는 곳이었는데, 그것은 불가능하다며 마이크가 이야기하게 되는데, 그 광경을 본 마이크는 자신이 직접 해보겠다며 기계로 뛰어드는데, 티브이 속으로 들어가게 된 마이크는 몸집이 너무 작아진 상태가 되었고 다시 늘리러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다. 

그렇게 찰리만 혼자 남게 되었는데, 찰리는 최후의 승자가 된다. 

그리고 윌리와 함께 찰리의 집으로 향하게 되는데, 윌리는 자신의 선물은 자신의 초콜릿 공장이라고 말을 한다.

찰리는 가족들과 함께 공장에 갈 생각에 기뻐하는데, 윌리는 가족을 모두 데려갈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찰리는 윌리의 말에 공장을 받는 것을 포기한다.

충격을 받은 윌리는 찰리를 찾아가 이런저런 말을 하지만 그 모든 것은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이야기하고 윌리의 아버지를 찾아가 보자며 이야기를 한다. 

고민 끝에 아버지를 찾아간 윌리는 아버지에게 치아 검사를 받게 되는데, 아버지는 어금니를 보고 아들을 알아본다. 

서로 알아보고 뜨겁게 포옹하는 두 사람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된다. 

그렇게 다시 찰리의 집으로 돌아가서 공장을 물려준다. 

특출난 마음

찰리는 다른 아이들보다 특출 난 것도 잘난 것도 없는 오히려 부족한 것이 훨씬 더 많은 아이였는데, 겸손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른 친구들을 모두 이기게 되었다.

찰리를 보며 드는 생각은 현재에 모습에 자책하며 비관하지 말고 내가 성장하고 받아들이는 태도로 살면서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좌절이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 없다!

누텔라 초콜릿 호수

초콜릿 펑펑 나오는 그 장면이다.

이과 출신인데도 텔레포트라고 하며 티브이 속으로 들어간다는 거 자체가 너무 말이 안 된다고 생각이 들고 초콜릿 폭포 나오는 그 장면이 충격적이었다. 

 

누텔라였을까? 달달하게 비스킷에다가 찍어먹고 싶다.


가장 소중한 현재

욕심을 가지고 세상의 성공을 바라며 살고 있지만,  정말 중요한 것을 절대 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바로 가족이요 가족이 주는 행복과 만족이지 않을까 싶다.

윌리도 결국 아버지의 사랑을 깨달았던 것처럼 사랑을 잊지 말고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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