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금연의 날, 5월 31일
5월 31일을 세계 보건기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세계 금연의 날로 정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백해무익'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을텐데요.
그래서 유익이 되는 것이 없는 흡연의 부작용, 또 간접흡연의 피해, 금연 방법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흔히 '만병의 근원' 이라고 하면 스트레스인데요. 그만큼 유익이 없는 것이 담배일 것입니다.
금연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오늘부터 시작을 해야합니다!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내일도 똑같은 오늘이 되기 때문입니다!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정할 정도로 우리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많이 주는 것이 바로 흡연인데요.
세계 보건 기구는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고, 전 세계 흡연자들이 담배 의존으로부터 탈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금연의 날로 잡고 각종 폐해를 강도 높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흡연의 현황, 부작용
흡연자 비율은 만 19세 이상 성인의 흡연율은 19.3%로 5명중 한명이 피우는 셈입니다.
생각보다 적어 보이는데요.
전자 담배와 청소년 흡연 비율을 감안한다면 흡연율은 더 높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왜 세계 보건기구는 흡연을 줄이기 위해서 금연의 날을 선정하고 각종 경고를 하고 있을까요?
흡연자의 건강 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적 비용이 굉장히 크기 때문입니다.
한 나라의 사망자 수만 봐도 6만 명에 육박하고 사회적 비용도 12조원에 달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더 큰 인적인 피해와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흡연하면 담배 냄새라는 거부감이 생겨 접근조차 안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가향 담배로 흡연을 시작해서 지속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위의 문제가 더 커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담배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모두들 알고 있는 사실일텐데요.
직접 불을 붙여 피우는 담배도 액상형 전자 담배도 각종 발암 물질이 다량 들어있기 때문에
피하면 피할 수록 좋은것이 바로 담배 입니다.
또한 흡연자는 호흡기로 발암 물질을 직접 들이 마시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폐암에 걸릴 확률이 엄청 높습니다!
그리고 암에 대한 생각만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흡연은 심장과 뇌로의 혈류를 차단하기 때문에, 심장마비, 심부전증, 부정맥, 신체마비, 근육 약화, 언어장애, 기억상실 등 여러 장애를 유발합니다.
진짜 '백해무익'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이 흡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흡연에 따라오는 간접흡연
간접흡연도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인데요.
흡연시에 나는 냄새가 맵고 자극적인 이유가 그 안에 각종 유해 물질들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유해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 되면 비흡연자라도 폐암, 후두암 등 호흡기 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작용이 많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계속 흡연을 하는 이유는
금연을 하게 되면 각종 금단 현상이 계속해서 나타납니다.
니코틴이 담배 중독의 원인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 금연을 할때, 니코틴 패치를 붙이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죠.
금연
니코틴 패치 뿐 아니라
금연시 금연을 도와주는 각종 방안도 있습니다!
-충분한 물 섭취
-충분한 휴식과 수면
-심호흡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체내 니코틴 배출을 돕는 운동
-금연 일지 작성
등 다양하게 있으니
금연,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팅은
AFG에서 제공되는 카드뉴스로 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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