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얘기치 못한 자연재해가 서울 한복판에 일어나서
이제 다른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연재해는 우리가 어떻게 조절하고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대비를 항시 해두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 대안은 바로 정책 보험으로 대비하는 것입니다.
풍수해, 지진 보험 / 왜?
자연 재해 사건이 나와는 무관하고
서울은 지금까지 괜찮았으니까 라고 생각하셨을 텐데요.
이제는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니
가만히 당하기만 하는 것이 아닌 대비를 해야 합니다.
이제 5월, 6월이 되면 폭우, 강풍 등 여름 마다 있는
자연재해의 가능성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피해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풍수해, 지진재해 보험이 주목을 받고 있고
주목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풍수해, 지진 보험 / 뭐야?
그럼
'풍수해, 지진 보험이 뭐야?'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민영 보험사가 운영하지만 행안부가 관장하고 정부가 보험료를 지원해주는
정책 보험입니다.
선진국형 재난 관리 제도로서 적극적으로 도입을 하는 중입니다.
가입 대상은 우리가 자연재해로 피해를 받으면 손해가 막심한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의 상가와 공장 입니다.
소상공인은 가입시 수수료 감면, 대출금리 우대 혜택이 있습니다.
풍수해, 지진 보험에서 보장하는 재해는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9가지 유형의 자연 재난이 있습니다!
건물, 시설 집기의 파손, 청소비용, 잔존물 제거 비용 등 재산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풍수해, 지진 보험 / 보상, 자기 부담
보상은 가입 상품에 따라 정액 보상, 실손 보상으로 나뉩니다.
정액 보상은 일정 금액을 주는 보상으로
전파, 반파 등 파손 정도에 따라 보상 비율이 산정 되고
실손 보상은 "실제 손해액" 을 지급하게 됩니다.
이에 따른 최대 보상 금액이 정해져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억 (공장 1.5억), 재고 자산 5천만원의 최대한도가 정해져 있다는 것도
잘 알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비하는 것은 정말 좋은데, 걱정되는 것이 비용이실텐데요.
정책적으로 시행되는 부분인 만큼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부분도
상당합니다.
행안부의 지원 + 지자체의 지원
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개인 부담이 굉장히 적어집니다.
예기치 못한 것을 대비하는 것은 돈 낭비가 아닌
지혜로운 것입니다.
그래서 문의 하는걸 귀찮아하거나 주저 하지 마시고
정확하게 확인하고 물어보시고
신청하셔서 대비 잘하시길 바랍니다.
AFG 카드 뉴스를 토대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다양한걸 포스팅하는
lifelini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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