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가격 가격 또 인상, 줄줄이 다른 업체들도 따라서?

치킨 가격 인상, 어떤 업체, 어떤 제품이 오르는가?

 

황금 올리브 치킨

우리에게 정말 익숙한 프랜차이즈 치킨집인 BBQ의 치킨집이 오르게 되었다.

가장 대표적이고 인기 메뉴인 황금올리브의 치킨이 2만원에서 2만 3천원으로 23일부터

오르게 되었다.

 

황금 올리브 치킨 콤보는 2만 4천원에서 2만 7천원으로 가격이 인상된다.

이전에도 굉장히 이슈가 되었던

대형 프랜차이즈 치킨점의 인상으로 인해서

다른 프랜차이즈도 계속해서 가격 인상을 하고 있습니다.

 

서민의 음식이라고 불리던 치킨이

이제는 당연히 2만원이 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인건비, 임대료 배달 수수료 등 각종 비용의 증가가 있기 때문에

불가피 한것은 맞습니다.

 

게다가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점주분들도 같은 상황임을

알기 때문에 누구를 나무랄수 없는 것이지요.

굽네 치킨 이미지

굽네 치킨도 지난 4월에 가격인상을 진행하였습니다.

대표메뉴인 고추 바사삭, 굽네 오리지널, 남해 마늘 바사삭등

다양한 메뉴에서 가격인상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프랜차이즈가 아닌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가성비 치킨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이 나쁘지 않은 것이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되는 방향으로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가성비 치킨으로 사람들이 가게 되면

프랜차이즈 치킨집의 매출은 떨어지게 되고

가격이나 품질적인 것으로 경쟁력을 다시 갖추게 되는

순환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선순환하며 서로서로 경쟁력을 갖추게 되면

결국 소비자도 판매자도 둘다 만족하게 되는

상황이 나올 수 있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손

반응

우리 나라 국민인 이상

판매하는 사람도 결국 소비자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소비자일때,

왜 가격이 올랐냐?

나는 먹지 않겠다!

나는 이 치킨 맛있어서 가격이 올라도 먹겠다!

 

모든 반응이 당연합니다!

왜냐 시장경제이기 떄문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올라서 마냥 비난하고 욕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력을 갖추는 선순환이 되는

구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