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해외 직접 구매), KC 인증 없으면 불가능?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

해외 직구 규제 why?

해외에서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는 품목들이 급증하며 위해 제품 반입의 문제가 제기 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직구 차단 품목이 발표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유해 물질이 기준치보다 높게 검출된 경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이러한 대응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kc 마크

 

규제 대상은 어떤 것 which?

 

- 13세 이하 어린이가 사용하는 어린이 제품 34개 품목(유모차, 완구 등)

- 미인증 제품을 사용하게 될 경우에 화재, 감전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전기, 생활용품(전기 온수 매트 등)

- 잘못 사용할 경우 심각한 신체상 위해 가능성이 있어서 신고, 승인을 받아야 하는 생활 화학 제품

 

이렇게 선정이 되어서 규제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기존 kc 인증이 없는 어린이 제품은 판매 목적을 제외하고 개인 사용 목적으로는 구매가 가능했었는데요.

이제는 개인 사용 목적이 있어도 kc 인증이 없다면 해외 직구를 할 수 가 없게 되는 규제가 생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생활 화학 제품에는

가습기용 살균제, 기피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금지

 

우리에게 영향은 how effect?

키우는 자녀가 없고, 국산 제품만 사용한다고 해서 내가 겪는 불편함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각종 전자 부품도 해외 직구로 구매를 해서 직접적으로 사용하시는 부분도 있고

각종 생활용품도 훨씬더 저렴하게 구매를 해서 사용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이후에 구매를 하게 되더라도

인증을 위해서 더 많은 절차와 비용이 들게 되기 때문에, 기존에 이용하던 금액보다 가격이 오르게 되는것은

불가피 해보입니다.

규제 사진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되고 정부에서는 이런 여론 가운데 어떻게 방향이 진행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국민의 편의를 위해서 하는 부분에서 어떤 부분을 더 중점적으로 보고 잘 타협점을 찾아서

정책을 잘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