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때, 야외 활동 할때, 매일 매일 일상처럼 바르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
글 읽어 보시고 맞게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똑똑하고 효과있게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우리가 야외에서 운동할때나, 아니면 기초 화장으로도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사용합니다.
대부분 그냥 살이 타고 피부가 까맣게 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데요.
물론 그런 이유도 있지만, 자외선은 세계 보건 기구에서 정한 1급 발암 물질 입니다.
햇빛을 쐬고만 있어도 발암물질을 받게 된다니, 참 억울할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똑똑하고 지혜롭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자외선의 종류??
우리가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보지는 않아도 SPF, PA를 보신적은 있으실 텐데요.
자외선으로 인해 당하는 피해를 막아주는 성분입니다.
SPF는 피부화상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 B를 막고
PA는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 A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외선에도 이런 다양한 종류가 있고 막는 방법이 있었고, 우리는 그걸 모르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자외선B를 막는 SPF는 50을 기준으로 50을 넘게 되면 '+'로 표현을 합니다.
자외선 A를 막는 PA는 '+'를 등급으로 표시합니다.
차단을 잘해주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차단 성분이 많이 들어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했을때,
내 피부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도 살펴보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황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는 방법도 있는데요.
집안, 사무실 같은 실내에서나 짧은 야외 활동 시에는 SPF15, PA+ 이상 제품이 적당하고
스포츠 활동 이나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 될때는 SPF50+, PA+++ 이상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식약처가 조언했습니다.
또 물에 씻겨 나갈 수 상황 같은 경우에는, 내수성 제품을 사용해야 하고, 물에서 사용하게 되면 자외선 차단지수가 약간 떨어진다는 점도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물에서 사용할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도 얼마나 오랫동안 차단을 할 수 있느냐에 따라
내수성 제품, 지속 내수성 제품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1시간 동안 가능한 제품을 내수성 제품, 2시간 동안 가능한 제품을 지속 내수성 제품이라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시 팁!
자외선 차단제도 한번 바르고 씻을 때까지 계속 유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계속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번거롭지만, 단순히 미용목적이 아니라 자외선 자체로 1급 발암 물질인 만큼, 미용을 위해서도 내 건강을 위해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스틱형 제품이나 쿠션형 제품은 차단 효과가 부족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바르는 제품이기 때문에, 피부가 아닌 다른 부분인 눈, 코, 입에 들어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용하기 전에 미리 소량으로 발라서 확인을 해보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어린이 같은 경우는 특히 피부에 민감하게 반응이 되는지 꼭 확인하시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피부에 발리는 것이기 때문에, 식약처, 의약품 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고 사용하시고
안전성, 효과성이 제대로 확인 되지 않은 제품은 사용을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포스팅은 어센틱 금융그룹에서 제작된 카드뉴스로 만들어진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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