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프라이닝입니다.
이번에는 세계 비만 예방의 날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매년 10월 11일은 세계 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비만 예방의 날입니다.
비만은 모든 합병증의 원인이라고 할만큼 다양한 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데요.
그만큼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비만 예방의 날이 만들어 지게 되었습니다.
비만은 좀더 복잡하게 계산 하지만 bmi라고 하는 지표를 통해서 계산 하게 되면
세계 인구 절반 이상이 과체중 및 비만으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특히 전 연령층 중에서 증가율이 소아 청소년의 비율이 굉장히 많이 늘어난 상태라고 하는데요.
풍족해진 일상에서 많이 먹고 편안한 일상을 누리게 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배가 고파서 움직이기 힘든 예전과는 다르게, 배부름을 없애고 살을 뺴기 위해 일부러 움직이고 운동을 하게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비만은 단순하게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가 아닙니다.
체내에 지방 조직이 과다하게 쌓인 상태를 말하는데요.
섭취한 열량이 소모되는 에너지보다 많게 되면 남은 에너지가 체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이 비만이고
비만으로 각종 성인병이 유발 됩니다.
비만의 기준은 보통 BMI 또는 허리 둘레로 계산하게 됩니다.
BMI로 계산하게 될 경우에는 근육량과 체중 감소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는 비만 측정의 어려움이 있어서
허리 둘레를 측정해서 내장 지방의 정도를 확인하면서 비만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비만을 경계하고 예방해야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바로 비만으로 인해 생기는 '합병증' 떄문입니다.
비만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 관상동맥 질환 등 다양한 성인병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비만과 비만이 아닌 사람의 당뇨병 발생 위험이 최소 5배에서 13배까지 되고
고혈압은 2.5배에서 4배까지 관상 동맥 질환은 1.5배에서 2배가량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이런 질환 뿐 아니라 암은 물론 불임, 통풍, 지방간, 하지 정맥류 등을 초래할 수 있는 것이 비만입니다.
위에 설명했듯이 소아비만의 증가율이 굉장히 크게 나타났는데요.
'나중에 살 다 빠지고 예뻐질거야' 하는 말은 다 옛말입니다.
소아비만의 경우 성인 비만과 달리 지방세포의 숫자가 늘어나 치료가 어렵고 재발이 쉬워지게 됩니다.
소아비만이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80% 정도로 굉장히 높기 떄문에 조기 예방이 중요합니다.
방법은 우리가 다 아는 방법입니다.
식단, 규칙적인 생활, 운동, 수분 섭취 입니다.
결국 내가 섭취한 열량이 소모한 열량보다 적게 되면 비만이 예방이 되는 것인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기 힘들어 하는 것들을 해야 건강하고 아프지 않게 오래오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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