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는 기준 금리라는 뜻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준 금리란?
한국은행이 자금 조절 및 예금 대출 등의 거래시 기준이 되는 '정책 금리' 를 말합니다.
기준금리는 연 8회 결정하고 있습니다.
기준 금리는 물가 또는 이자율에 영향을 주려고 할때, 기준 금리를 조정합니다.
기준 금리를 통해서 정부가 현재 경제 상황을 어떤 시각으로 보고 있는지 유추가 가능해집니다.
한국은행은 23년도 1월 기준 금리를 0.25% 인상한 후에 13회 연속으로 기준 금리 동결을 결정했습니다.
다음은 기준 금리가 인하되고 인상 되었을 때에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대체 어떤 이유로 기준금리가 우리가 가진 예금, 대출 금리에 영향을 주고 생산, 물가에 영향을 주는지 보겠습니다.
기준 금리가 인하되면 소비와 투자가 증가합니다. 예금 대출도 줄고, 내가 대출시에 내는 이자도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럽게 소비와 투자가 증가하고 주가와 부동산같은 자산이 상승합니다.
또한 기준 금리 인하시
자금이 해외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원화의 가치가 하락 되고 수출이 증가하고 수입이 감소합니다.
이렇게 되면 무역수지가 증가하게 됩니다.
즉, 인플레이션을 초래하게 됩니다.
반대로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인하될때와 반대로 예적금이 증가하고 대출이 줄어듭니다.
이 뜻은 소비와 투자가 감소하게 된다는 것이고 주가와 부동산이 하락합니다.
외부적으로 볼때도 자금이 해외에서 유입이 되고 원화 가치가 오르고 수출이 감소하고 수입이 늘게 되면서 무역수지가 감소합니다.
즉 인플레이션과 반대로 디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합니다.
기준 금리의 변화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에 대한 변화가 이렇게 발생을 하게 됩니다.
특히 주식, 부동산 같은 자산을 가지고 있는 자산가들의 자산 가치가 변화가 되는 시점이고 그런 변화를 통해서 자산이 늘어날 수도 있고 줄어들 수도 있게 됩니다.
투자회사, 증권사 같은 곳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한국은행은
10월 11일 8번째 기준 금리 발표를 앞두고 있고 기준 금리 인하가 부동산 상승 촉매제가 될수도 있다는 비판적 목소리가 커지면서 금융통화 위원회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기준금리가 어떻게 바뀔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현 상황에 맞는 최적의 대처가 답입니다.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에
아는 정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너무나도 중요한데요.
앞으로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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