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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을 하기 위해서 약속을 잡고 만나러 갈 계획이 있었다.
근데 '연결이 되지 않아' 라는 답변이 계속 있었다.
설마 하면서 일단 찾아 갔는데, 만나는데는 성공을 했다.
돈이 없다고 하시면서 못할거같다고 하시는데, 아 일이 없으시구나 하면서 철회를 말씀드렸다.
철회와 모니터링, 청구까지 이야기 하면서 차단이 되어있는 상태인거 같다.
하면서 전화 목록을 보니 어떤 상담사와 연락이 되어있는 것이 보였다.
아 이분이 어떻게 말을 해서 이렇게 된거 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따로 이분과의 관계는 묻지 않고 경제적인 상황이 좋지 않은걸로 해서 운전자만 모니터링을 완료하고 넘어갔다.
이제 와서 동민 sm님과 오늘 있던일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나의 부족한 점과 괜히 착한척을 하며 알려주는데만 급급한 모습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다.
확실히 이야기를 하는 전문가 적인 모습이 아니라는 뜻이었다.
상담과 이야기를 주도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말빨, 준비, 상품 어느것 하나도 준비하지 않은 내 모습이 있는것은 확실했다.
더 준비하고 더 배워야 할것이 보이는 하루였다.
사실 막연하고 무섭지만 하나씩 구체적으로 하는 방법 밖에 없다.
이 일에 대한 비전이 너무 명확하다.
잘하고 싶다.
너무 잘하고 싶다.
해내고 말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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