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유출1 '얼차려 중대장' 신상 정보 확산 육군 12사단(을지부대)에서 훈련병이 군기 훈련 도중에 사망사고 관련된 중대장의 신상정보가 온라인에서 확산 되고 있다. 해당 중대장의 학교와 학번까지 유출될 정도로 구체적인 정보가 온라인 상으로 확산 되고 있다.해당 인물과 가족 사진까지 과거에 찍은 사진들도 모두 공유가 되었다.이에 군 당국은 병영생활 규정 및 관련 지침에 따라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신상 관리 차원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군 관계자가 전했다. 사건은 지난 23일 한 훈련병이 규정에 어긋난 수준의 군기 훈련을 받고 열사병과 횡문근융해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을 보였다. 그는 민간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받았으나 이틀 후 숨을 거뒀다.하지만 군 당국의 조치는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했다는' 등의 비판을 받았다. 그 이유는 당국은 규정에 어긋난.. 2024. 6. 1. 이전 1 다음